암행어사 리포트

제4회 회헌(안향)선생 휘호대회 성황

서중도 문화원장이 개회식 인사말을 하고 있다. 휘호대회 참가자들 장욱현 시장이 박영숙 대상 수상자에게 시상하고 있다. 영주문화원(원장 서중도)은 제30회 소백문화제의 일환으로 5월7일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제4회 전국 회헌(안향) 선생 휘호대회를 열었다. 청명한 봄 날씨 속에 개최된 이날 대회에는 전국에서 368명의 참가자들이 경연에 참가했다. 서중도 원장은

서효석 기자 2016. 5. 8.

서중도 문화원장이 개회식 인사말을 하고 있다.

 

휘호대회 참가자들

 

장욱현 시장이 박영숙 대상 수상자에게 시상하고 있다.

 

영주문화원(원장 서중도)은 제30회 소백문화제의 일환으로 5월7일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제4회 전국 회헌(안향) 선생 휘호대회를 열었다.

청명한 봄 날씨 속에 개최된 이날 대회에는 전국에서 368명의 참가자들이 경연에 참가했다. 

서중도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에서 모인 여러분들 덕택에 이 땅에 회헌 선생의 사상이 더 높아지고 있음을 보며 흐뭇하게 생각한다. 선비정신이 영주로부터 다시 시작되고, 우리의 생활 속으로 깊숙이 파고들기를 바란다. 하루를 즐기는 선비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순흥안씨 대종회 안길좌 회장은 "이제 회헌 선생의 업적은 우리들만의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것이기에 더욱 발전시키고, 생활화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되기 위해 우리 후손들도 힘을 보탤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대상은 한문 부문에 출전한 안동의 박영숙 씨가 차지했고,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대상을 받은 박영숙 씨는 "생각지도 않은 영광을 차지하여 어리둥절하다. 이제 연습을 더 열심히 하여 성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장욱현 영주시장은 "얼마 전 국회에서 영주선비도시 비전 선포를 했다. 선비정신은 영주를 출발점으로 하여 전국으로 퍼져가게 될 것이다. 선비정신이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해 줄 것이라 믿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