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영주소남한시회, 제14회 전국한시백일장 개최

소남한시회 황영수 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전국에서 모인 유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리고 있다. 창원황씨 종회 황연조 대표가 인사하고 있다. 제14회 유향영주 전국한시백일장이 5월9일 선비촌 광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영주소남한시회(회장 황영수) 사무국장 김호철 유림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모인

서효석 기자 2016. 5. 10.

소남한시회 황영수 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전국에서 모인 유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리고 있다.

 

창원황씨 종회 황연조 대표가 인사하고 있다.

 

제14회 유향영주 전국한시백일장이 5월9일 선비촌 광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영주소남한시회(회장 황영수) 사무국장 김호철 유림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모인 200여 명의 유림과 많은 관광객들이 참석했다.

유향영주 전국한시백일장은 용헌 황사우(黃士祐)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영주소남한시회가 주관하고, 영주문화원과 창원황씨종회가 후원을 하는 전국적인 대회이다.

황영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벌써 14회를 맞이한 전국한시백일장을 통해 다시 한 번 황사우 선생을 추모하는 마음이 소백산처럼 높게 쌓이고 있다. 오늘도 전국에서 모인 문사들이 좋은 글을 쏟아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감격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격려사에서 "영주는 성리학의 대가 회헌 안향 선생을 비롯한 조선조의 선비인 삼봉 정도전 선생 등 수많은 선비들이 있었다. 이제 그 분들의 후손인 우리가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10시에 시작한 개회식은 장욱현 영주시장이 마지막 운자 '融'자를 추첨하는 것으로 끝났다. 이어 12시 30분에 작품을 마감하고 심사에 들어가 오후 4시에 시상식을 하는 것으로 행사를 끝냈다.

장원은 부산에서 온 이종영 유림이 차지했고, 60여 명의 입상자를 배출했다.

5월6일부터 10일까지 선비촌 일원에서는 한국선비문화축제와 소백문화제가 열리고 있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