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산청 유림독립기념관 개관

산청군은 지난 10월8일 관내 단성면 남사마을 면우 곽종석 선생을 모신 이동서당 옆에 유림독립기념관을 준공했다. 준공식에는 이재근 산청군수, 조성환 군의회의장, 손성모 경남향교재단이사장, 정호영 이완규 정태근 윤병오 등 전 현직 향교전교와 기관단체장과 건립추진위원회와 유족회 회원 및 단성면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유림독립기념관은 총사업비 39억 500

심동섭 기자 2013. 11. 2.

산청군은 지난 10월8일 관내 단성면 남사마을 면우 곽종석 선생을 모신 이동서당 옆에 유림독립기념관을 준공했다.

준공식에는 이재근 산청군수, 조성환 군의회의장, 손성모 경남향교재단이사장, 정호영 이완규 정태근 윤병오 등 전 현직 향교전교와 기관단체장과 건립추진위원회와 유족회 회원 및 단성면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유림독립기념관은 총사업비 39억 5000만원을 투입해 2,909㎡의 부지에 건축면적 397㎡의 규모로 전통 한옥 양식으로 건립됐다.

전시실과 영상실, 수장고 및 사무실로 구분되어 있으며, 전시실 내에는 유림대표 면우 곽종석 선생과 파리장서에 서명한 137인을 비롯한 그 당시의 주요활동상황, 후대의 포상 서훈 등에 대한 기록이 나열돼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유림독립운동 기념관은 “남사예담촌과 연계하여 문화 탐방 시설로 각광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호국교육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