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향교(전교 허광열)는 3월20일 오전 10시 대성전에서 춘기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우중에 봉행된 이날 석전은 코로나19로 인한 엄중한 시기를 감안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 진행됐다.
초헌관은 허광열 전교, 아헌관은 이홍열, 종헌관은 이주영, 집례는 조희대, 대축은 최준환 유림이 맡았다.
공부자의 유덕을 숭모하기 위해 우중에도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경건하게 봉행됐다.
석전을 마친 후에는 임시총회가 열려 향교의 여러 헌안사업이 논의됐다.
허광열 전교는 인사말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엄중하므로 여러 장의들도 모임을 자제하고 정부의 방역 지침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대성전으로 가기 전 도열하고 있다.
석전 봉행 후 헌관과 제집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