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이 결산서를 심의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철원지부(지부장 안창모) 신축년 정기총회가 4월1일 오전 11시 철원향교 명륜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외부인사 초청없이 유림회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체온측정, 손소독 및 명부작성을 하고 간소하게 진행됐다.
총회에서는안창모 회장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오병우 사무국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김영수 유림을 감사로 선출하고 임병순, 최창배 유림을 상임위원, 박종민 유림을 운영위원, 이주섭 유림을 사무국장 및 운영위원으로 임명했다. 이에 앞서 2020년 감사보고와 주요업무보고, 결산보고, 올해 사업과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선출된 오병우 신임 회장은 "앞으로 3년간 철원지부의 책임을 맡게 된 것에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며 "임기 중 무엇보다도 침체된 향교 교육사업을 활성화하여 지역사회에 성현의 가르침을 널리 전파하는 사명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 회장 취임식과 신임 상임 및 운영위원의 임명장 수여식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철원향교 명륜당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