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성균관유도회 언양지부, ‘세시풍속 화전놀이’ 열어

화전놀이 행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역 주민이 화전을 만들고 있다. 명륜당에서 차 마시는 예절 체험을 하고 있다. '우리 가락 좋을 시고' 체험이 진행되고 있다. 전통 연희 공연을 하고 있다. 전통 연희 공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언양지부(지부장 유병수)는 4월8일 오전 10시 언양향교 경내에서 지역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강갑회 기자 2021. 4. 9.

 

 

화전놀이 행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역 주민이 화전을 만들고 있다.

 


 

 

명륜당에서 차 마시는 예절 체험을 하고 있다.

 


 

 

'우리 가락 좋을 시고' 체험이 진행되고 있다.

 


 

 

전통 연희 공연을 하고 있다.

 


 

 

전통 연희 공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언양지부(지부장 유병수)는 4월8일 오전 10시 언양향교 경내에서 지역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민과 함께하는 삼짇날 화전놀이 행사’를 열었다.

 

앞서 문화재청 2021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공모에 성균관유도회 언양지부 사업이 선정됐고, 이날 ‘세시풍속 삼짇날 화전놀이 행사’ 프로그램은 그 사업의 일부로 실시됐다. 코로나 19로 인해 행사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언양향교 홍살문 앞에서 유병수 지부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어 전순희 강사의 홍살문, 입덕문, 명륜당, 대성전 등 향교에 대한 해설과 안내가 있었다. 향교 안내 후에는 명륜당 마당에서 화전 만들기를 했다. 화사하고 아름다운 봄 꽃잎을 찹쌀가루 반죽 위에 놓고 정성스럽게 전을 구웠다.

 

이어 자리를 명륜당 대청으로 옮겨 김현주 강사와 함께 ‘차 마시는 예절 체험’과 박순자 민족음악원 울산지회장 지도로 ‘우리 가락 좋을 시고~’ 국악체험을 했다. 이후 다시 명륜당 마당에서 ‘우드 볼 팔찌 만들기’ 체험을 한 후 ‘더 늠’ 창작 연희공연단의 풍물과 죽방울 놀이, 버나 놀이를 관람한 후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 가운데 최고령자이면서 여성유도회 초대 언양지부장을 역임한 서을생(87세) 주민은 “모처럼 향교에 다시 와서 옛 친구들을 만나서 좋고, 세시풍속을 다시 해 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더 없이 즐겁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