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관과 집사방이 서립해 있다.
이필영 대축이 독축하고 있다.
춘천향교(전교 최승두)는 4월12일 오전 10시 제37회 의암제에서 유족, 내빈,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제례의식의 제향인 의암제례를 의암류인석유적지 의열사에서 봉행했다.
의암제례의 초헌관은 이재수 춘천시장, 아헌관은 이종호 광복회 강원도지부 지부장, 종헌관은 최승두 춘천향교 전교가 맡아 봉행했다.
집사방은 집례 유희만 장의, 대축 이필영 장의, 알자 김상호 장의, 봉로 김성길 장의, 봉향 진대규 장의, 사준 유연소 장의, 봉작 정주섭 장의, 전작 유인규 장의가 맡았다.
제37회 의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수칙을 지키며, 개식사, 국민의례, 제향, 행장소개, 추모사, 의병가 제창, 내빈 분향, 의암대상 시상, 폐식의 순으로 축소하여 진행했다.
의암제는 조선 말기의 거유이며 13도의군도총재로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의암 류인석 도총재의 사상과 애국선열들의 충혼을 위무하고 목숨을 바쳐 지켜온 호국항쟁의 애국충정사상을 승화시켜 흐트러진 가치관과 도덕성을 회복하고 주체성 있는 기상과 충만된 자긍심으로 애향의식을 고취시켜 나가고자 거행하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