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례 봉행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헌관과 제집사가 서립해 있다.
초헌관이 헌폐하고 있다.
헌관이 절하고 있다.
표절계(계장 차상일)는 4월26일 오전 11시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능산 마을에 있는 표절사에서 동래정씨 종중과 함께 신축년 표절사 춘향례를 주관하여 봉행했다. 표절계는 울주군 지역 유림이 병자호란 때 공을 세운 정대업 장군의 애국충정을 선양하고 향사를 봉행하기 위해 만든 계이다.
이날 향례에는 이선호 울주군수, 간정태 울주군의회 의장, 정우식 울주군의회 의원, 김문태 언양향교 전교, 지역 유림과 동래정씨 문중 후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향례의 초헌관은 이선호 울주군수, 아헌관은 간정태 울주군의회 의장, 종헌관은 전주호 울산광역시 산림조합장, 집례는 신기운 유학, 축관은 이준오 유학이 맡았다. 향사는 헌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수조례, 망예례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능산 출신인 숭정열사 정대업 장군은 북방위수장을 역임한 후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자진 의거 모병해 경기도 의천 전투에 참전해 무공을 세우고 순절했다. 나라에서 증선무량 호조좌랑의 벼슬을 내렸고 후에 표절사에 배향됐다. 표절사 향례는 매년 음력 3월 보름에 봉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