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일 전교가 수업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서예교실 효원 박태만 강사가 강의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박태만 강사가 수강생들에게 일일이 서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향숙 박사가 사례(四禮)교실에서 강의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정정일)는 6월4일(금) 충효교실 중 서예와 사례(四禮)교실 개강과 함께 금일 시행하는 두 과목의 첫 강좌를 시작했다.
오전 10시 서예교실 개강에 앞서 정정일 전교의 개강인사가 있었으며, 김두호 국장의 향교 출입시 지켜야 할 향령(鄕令)과 코로나19 방역수칙 안내가 있었다. 이어서 서예교실 효원 박태만 강사의 소개와 함께 수업이 시작됐다.
코로나19로 서예교실 또한 1인 1책상으로 강의가 이뤄졌으며 책상의 크기로 인해 책상 위에 글을 쓸 수 있도록 합판상을 만들어 제공해 수강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했다. 박태만 강사는 글씨를 쓸 수 있도록 수강생 모두에게 일일이 체본과 강습으로 초보자도 재미있고 쉽게 서예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오후 2시부터는 이향숙 박사의 사례강좌로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현대에 접목시켜 새로운 이해를 구하는 시간이 됐다. 유럽의 신사와 에티켓을 시작으로 우리의 전통과 역사를 적절이 접목시켜 혼란이 없도록 했으며 수강생들이 과거와 현대를 오가며 시간 여행을 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기도 했다. 특히 예(禮)를 강의하면서 풀어내는 글자의 오묘함과 그 속에 담겨져 있는 의미를 설명할 때에는 사뭇 진지하기까지 했다.
기장향교 충효교실(선비교실)은 “2021기장향교행복아카데미”로 부제를 붙여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