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관이 부복한 가운데 축관이 독축하고 있다.
대설위 상주향교(전교 금중현)는 지난 6월10일 5월 삭분향일을 맞아 오전 7시 30분 상주향교 대성전에서 조성연(趙星衍, 71세) 전교 직무대행의 임명 고유례를 봉행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 봉행한 이날 고유례는 곽희상 사무국장의 집례로 대축에는 이종욱 장의, 집사에는 성봉제, 조희열 장의, 알자에는 고명환 장의, 그리고 김명희 교육원장이 함께 했다.
현 제29대 금중현 전교는 친상(親喪)으로 상주향교의 운영규정과 사임단자(辭任單子)에 따른 직제순서에 의거 의례수석장의가 대행하게 되어 성균관장으로부터 선임장을 받아 고유례를 봉행하게 됐다.
한편, 조성연 상주향교 전교 직무대행은 “무엇보다 오는 7월1일에 있을 제29대 금중현 전교의 이임식과 제30대 이상무 전교의 취임식에 만전을 기하고, 향교의 직무수행에 차질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설위 상주향교 전교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7월1일부터 제30대 전교인 이상무(李相武, 75세)씨가 수행하게 된다. (자료제공 곽희상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