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향교(전교 장국중)는 음력 5월15일(양력 6월24일) 오전 11시 대성전에서 망분향례를 엄숙한 마음으로 봉행했다.
이날 분향례 헌관에는 장국중 전교, 집례에는 주기삼 재무책임장의, 알자는 장헌기 의전책임장의, 봉향은 황대헌 섭외책임장의, 봉로는 장상복 장의, 관세는 김선자 여성장의가 맡았다.
특히 망분향례 집사에는 장현종 총무책임장의, 우중광, 김승세, 장훈기, 전찬용, 전영우, 박영철 장의 및 전현숙 여성장의 등이 참여해 분향의 예를 새기며 향을 올렸다.
울진향교 장국중 전교는 “지금은 지혜와 용기가 필요할 때이다. 유학은 인의예지를 근본 덕목으로 하고 있고 우리 민족이 고난의 역사 속에서도 정통성을 유지하게 할 국혼의 근본이 유교”라며 “수기치인과 극기복례하는 삶과 유교의 근본인 유림사상을 대표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다시 한 번 다짐하는 기회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분향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 장의들은 발열 측정, 개인정보 작성,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실시 등 방역수칙을 준수했다.
울진향교는 망분향례 봉행 후 제례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