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에 참가한 유림들이 자리를 정돈하고 있다.
장남순 당진향교 전교가 인사를 하고 있다.
성기문 충남향교재단 이사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김세정교수가 특강을 하고 있다.
충청남도향교재단(이사장 성기문)은 7월27일 당진시 유림회관에서 당진시와 서산시 유림 120여 명을 대상으로 유림연수를 시작했다.
연수에 앞서 인의예지 정신을 바탕으로 유림의 화합과 향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로 당진향교 이재극 장의, 면천향교 유재석 장의, 해미향교 송의근 원임 전교에 대한 충청남도 향교재단 이사장의 표창장 수여가 있었다.
주관 향교인 당진향교 장남순 전교는 연수에 참석한 내빈을 소개한 후 인사말에서“사회가 무한경쟁시대로 접어들어 도덕과 윤리가 땅에 떨어진 어지러운 사회에 유림지도자 교육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이번 연수 기회를 통하여 윤리도덕을 바로 세우는데 앞장서는 유림이 되자”고 강조하고 “이러한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충청남도향교재단 성기문 이사장께 감사를 드린다”며 “주관향교가 준비할 겨를 없이 향교재단 오준환 사무국장과 황현주 사무과장이 새벽같이 와서 제반 준비를 하고 참석한 유림들에게 음료를 접대하는 등 수고를 해주어 고맙다”고 인사를 했다.
이어 성기문 이사장은 개강사에서“유림교화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시작한 유림지도자 연수는 올해가 네 번째 해이다. 유림지도자의 자질 향상과 전통적 가치관을 확립하고, 도덕성 회복으로 건강한 사회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본 연수를 통해 인의예지가 살아있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데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 시대적 사명감을 갖고 어려운 여건에 처한 유교 및 향교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특강은 김세정 충남대 철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유교의 본질과 유림의 현대적 역할’에 대해 2시간 동안 강의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