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수 회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회의에 참석한 유림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정정일) 이삼장의회(회장 오하수)는 7월21일 기장향교 유림회관(당호 집인관)에서 이삼장의회 유림회의를 개최해 동기 장의들의 근황과 향교의 주요 현황들을 살피는 등 동기 장의간에 우의를 나누는 시간으로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하수 회장과 김창윤 원임 회장, 김하룡 총무 등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현상으로 비록 유림의 활동량은 줄어들었지만 교궁수호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 유림으로서의 도리를 지킬 것을 토론했다.
오하수 회장의 진행과 김하룡 총무의 사회로 이뤄진 이날 회의는 회원들의 안위를 염려했으며 특히 오하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역병시국의 답답함 속에서도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되어 반갑다. 모두들 건안하시기를 바란다. 아울러 향교는 교육사업을 제외하고 모든 의례와 주요일정들은 제때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고직사 주변 정비공사도 계획대로 이루어진다고 하니 안심이 된다. 유림 모두가 협조하여 기장교궁의 발전에 기여해 주시기 바란다”며 인사했다.
이날 개최된 이삼장의회는 2012~2013년도 장의출신들로 구성돼 있으며 초대 김창윤 회장에 이어 오하수 회장이 현직에 있으며 회원들 모두가 각별한 관심으로 향교와 유림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김두호 국장이 참석했으며 기장향교 소식지 배부와 백촌 구석기 원로(원임전교)의 자서전인 백촌의 항심(여기서 돌아보니 나는), 기장향토사교과서, 타올 등을 참석한 유림들 모두에게 기념품으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