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막식을 거행하고 있다.
만전당 청난비
충남 아산시 염치읍 대동리에서 만전당(晩全堂) 홍가신 선생(이하 만전당) 탄신제향 및 청난비(淸難碑) 제막식이 지난 8월19일 이명수 국회의원, 숭모회(회장 맹복재) 회원, 관련기관장, 유림,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청난비 제막식에서 맹복재 회장은 “만전당의 나라사랑정신을 우리 모두가 본받자”면서 “오늘을 본인의 생애에 가장 가슴벅찬 일로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제막식은 숭모회 주관으로 이흥복 성균관 원로, 박종덕 전 성균관장 직무대행, 김영범 아산시부시장, 남양홍씨 종중회장이 참여해 거행됐으며, 이어 탄신제향에는 이흥복 원로가 초헌관을 맡아 만전당에 잔을 올리는 의식을 거행했다.
한편 청남비는 충남 홍성에 있는 ‘홍주목사 만전선생 남양홍공 청난비명’ 비문으로 총 공사비 약 1억여 원(시보조 7천, 자부담 3천)을 들여 비각의 규모나 비석의 색깔과 모양 그리고 글씨의 크기까지도 똑같이 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