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록 분향관이 삼상향하고 있다.
참여한 분향관이 기년사진을 찍고 있다.
논산 은진향교(전교 박영록)는 8월22일 오전 10시 음력 7월 보름 분향례를 이기채 성균관 고문 등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행했다.
이날 분향관은 박영록 전교, 집례는 하영수 원임 전교, 봉향은 석정남 원임 전교, 봉로는 이치현 금곡서원장이 맡았다.
분향례를 마치고 자리를 동재로 옮겨 박영록 전교는 인사말에서 "요즈음 코로나19 확진자의 확산으로 어려움이 많으신데 건강한 모습으로 분향례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향교의 그간 현황에 대해 보고했다.
1. 지난 12일 향교 주변 거주민의 실종사고로 향교에 설치한 CCTV의 확인 요청에서 천둥번개로 고장이 생겨 고장수리를 요청해 기사가 수리해 정상화시켰다.
2. 상수도 인입선에 누수가 발생해 시공업체에게 하자보수를 신고하다.
3. 논산군 향교재산 토지대장 등록번호 3435200021과 논산향교재산의 미등기 건에 대해 충남향교재단과 협의하고 논산시청 토지정책과에 협의해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에 소유권이 표시된(당시 직원 소진두)의 신청 착오는 이를 심사하는 시청공무원의 오류로 현 토지대장을 토대로 직권정정을 해야 한다는 항의를 하다.
4. 교촌리 노인정이 내동 교촌리간 도로공사로 철거돼 대한노인회 논산지회 은진분회가 취득하겠으니 매각을 요청하는 공문서를 접수하고 토지명의주인 사단법인 충남향교재단에 직접 민원으로 토지 취득을 위한 매각을 요청하도록 하였다는 보고에 이어 오는 9월16일 석전대제에따른 제관분정마저 방역지침에 의거 통제를 받게됨에 따라 임원들도 나오지 못하는 안타까운 실정이다.
임원회나 유림총회 등 각종 회의를 소집할 수 있을지 전망할 수 없게 되어 오는 9월16일 추계석전대제 제관분정을 춘계석전과 같은 규모로 해 제관은 16명 내외로 다음과 같이 하고 도시락을 주문해 점심을 대신키로 하였다.
초헌관은 박영록 전교 ,아헌관은 하영수 원임 전교, 종헌관은 석정남 원임 전교, 분헌관은 이치현 금곡서원장, 조남영 봉곡서원장, 집례는 강원희 행림서원장. 알자에 배성근 효암서원장, 대축은 강신민 재무장의, 사준은 김정한 여성유도회장, 사세는 이금자 장의, 봉향은 윤여문 감사, 봉로는 조명래 유림, 봉작은 손복상 장의, 전작은 이시우 장의, 진설은 항영근 장의, 직일은 이찬주 조정서원장을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