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로 아침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석화루 위에서 분향례 봉행을 위해 유림들이 서립해 있다.
최수옥 전교가 삼상향을 하고 있다.
홍천향교(전교 최수옥)는 9월7일(음 8월1일) 오전 6시 최수옥 전교, 안상호 유도회장, 박세구 명륜회장을 비롯한 원로 유림과 장의가 참석한 가운데 음력 8월 삭분향례를 봉행했다.
향교 경내 정비를 마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방역 준수와 철저한 위생 점검을 마친 후 분향례를 봉행한 이날 헌관은 최수옥 전교, 집례는 강신재 총무장의가 각각 맡았다.
최수옥 전교는 “바쁜 일정과 온갖 어려운 상황 속에서 8월 삭분향례에 참석하신 원로 유림 및 장의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코로나19 전염병 예방과 더위에 건강 유의하고, 가정에 행복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 추기석전은 9월16일 봉행 예정으로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많은 협조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