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울진향교, 공기 2572년 추기석전 봉행

울진향교(전교 장국중)는 공기 2572년 추기석전을 9월16일 오전 10시 30분 대성전에서 제관, 원로, 유도회울진지부 회장단, 책임장의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봉행했다. 이날 추기석전 초헌관에는 노만성 원임 전교, 아헌관은 장선용 울진군의회 의장, 종헌관은 김재준 울진군 부군수(죽변면 출신), 분헌관은 주광열 죽변유도회 회장, 이증균 장의

장부중 2021. 9. 16.

울진향교(전교 장국중)는 공기 2572년 추기석전을 9월16일 오전 10시 30분 대성전에서 제관, 원로, 유도회울진지부 회장단, 책임장의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봉행했다.

 

이날 추기석전 초헌관에는 노만성 원임 전교, 아헌관은 장선용 울진군의회 의장, 종헌관은 김재준 울진군 부군수(죽변면 출신), 분헌관은 주광열 죽변유도회 회장, 이증균 장의, 집례는 장원동 유림(전 중앙농협장), 대축은 전완철 유림(전 울진군의회 의원), 찬인은 전은우 교화책임장의, 봉향은 주기삼 재정책임장의, 봉로는 백형복 연락책임장의, 당하집례는 장현종 총무책임장의가 맡았다.

 

석전은 537년을 굳건히 문묘에 공자님을 비롯한 여러 성현들을 봉행하며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돼 있으며,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에 공자와 성현들에게 성균관을 비롯한 전국 시·군 향교에서 정성들여 올리고 있다.

 

울진향교 장국중 전교는 “우리는 성현을 생각하고 추모하는 마음을 가진 유림들이 모인 이 자리가 세상의 어떤 자리보다 소중한 것임을 다시 가슴에 새겨야 한다”며 “오늘 추기석전에 참여한 유림들은 모두 평천하의 세상이 되는 날까지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울진향교는 중.고등 교육기관으로서 유학의 근본사상인 인의예지신의 인본주의의 이념을 배우고 익히면서 인간다운 삶을 살게 하는 사람과 변화의 교육 도장이다. 지방인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고 제양을 받드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국가가 필요하는 인재양성에 앞장서는 선진향교로 거듭나게 유림지도자 여러분의 많은 지도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울진향교 추기석전 봉행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참여 유림들의 발열 측정, 개인정보 작성,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실시, 방역수칙 등을 준수했으며, 유림들을 대폭 축소해 간소하게 문묘에 향을 사리며, 더욱 발전하는 향교로 거듭나는 마음을 다졌다.

 


 

 

추기석전을 봉행 후 제관들과 집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관들이 대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