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남계서원, 신축년 추기 숭모제 봉행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계서원(원장 이창구)은 9월26일 오전 10시 사우에서 강승제 함양부군수, 남계서원 관계자, 유림 등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숭모제를 지냈다. 이날 초헌관은 여성현 원임 함양향교 전교, 아헌관은 강승제 함양부군수, 종헌관은 문재철 전 중등학교 교장, 대축은 유상연 함양향교 장의, 집례는 진경도, 학생은 김경두 안의유도회

마장현 기자 2021. 9. 27.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계서원(원장 이창구)은 9월26일 오전 10시 사우에서 강승제 함양부군수, 남계서원 관계자, 유림 등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숭모제를 지냈다.

 

이날 초헌관은 여성현 원임 함양향교 전교, 아헌관은 강승제 함양부군수, 종헌관은 문재철 전 중등학교 교장, 대축은 유상연 함양향교 장의, 집례는 진경도, 학생은 김경두 안의유도회장이 맡아 제에 참여했다.

 

지난해 이전에는 새벽 5시에 제를 지냈으나, 금년에는 오전 10시에 제를 올렸다. 의복도 성균관과 같이 변경했다.

 

이창구 원장은 “참여하신 여러분 반갑다. 앞으로의 행사를 오전 10시에 실시해 많은 유림들이 참여하여 큰 행사 계획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원 앞 구절초 밭가에서 참여자 모두 기념사진 촬영하여 홍보코자 한다. 유림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빈다”고 말했다.

 

본 서원은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원평리에 있다. 일두 정여창(1450~1504)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자 한 서원이다. 배향에 동계 정온 선생과 개암 강익 선생을 모시고 있다. 조선 명종 7년(1552)에 지어 명종 21년(1566)에 ‘남계’ 사액을 받았다.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제91호로 지정됐다가, 2009년 국가문화재 사적499호로 지정됐다.

 


 

 

여성현 초헌관이 제주를 올리고 있다.

 


 

 

유상연 대축이 독축하고 있다.

 


 

 

헌관과 제집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