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남원향교, 공기 2572년 추기석전 봉행

석전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남원향교(전교 한종춘)는 지난 9월16일 오전 10시 대성전에서 공기 2572년 추기석전을 봉행했다. 이날 석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 방역수칙을 준수해 외부인사 초청 없이 단체장 및 향교 임원 중심으로 봉행됐다. 초헌관은 김희영 의전수석장의, 아헌관은 이동수 총무수석장의, 종헌관은 최기식 교화

조남훈 2021. 9. 28.

 

석전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남원향교(전교 한종춘)는 지난 9월16일 오전 10시 대성전에서 공기 2572년 추기석전을 봉행했다.

 

이날 석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 방역수칙을 준수해 외부인사 초청 없이 단체장 및 향교 임원 중심으로 봉행됐다.

 

초헌관은 김희영 의전수석장의, 아헌관은 이동수 총무수석장의, 종헌관은 최기식 교화수석장의, 동종향위 분헌관은 양수현 재정수석장의, 서종향위 분헌관은 안상현 의전장의, 집례는 양맹식 장의, 대축은 권태근 전 청년유도회장, 진설은 소상석 장의, 찬인은 조종욱·김영로 장의, 봉향은 임삼순·김연주 여성유도회 회원, 봉로는 남숙자·김선자 여성유도회 회원, 사준은 양기모 장의, 봉작은 서순복·김정희 여성유도회, 직일은 지정수 장의가 맡았다.

 

이어 성균관 임원 임명장 수여식은 유학수 성균관 부관장이 손진우 성균관장을 대행했다. 전의 윤정옥, 전학 이보우·김희영·조남훈 이상 4명이 임원으로 임명됐으며, 한종춘 전교는 성균관 임원 임명을 축하하고 손진우 성균관장의 지방향교 유림에 대한 인사말을 대신 전했다.

 

한종춘 전교는 인사말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석전이 성대하게 이뤄지지 못해 아쉽다. 코로나19 팬데믹이 하루빨리 종식돼 종전처럼 다수의 외부인사를 초청하고 제관에 참여해 성대하게 이뤄질 수 있기를 기원한다. 유림 모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적극적으로 준수하기를 당부드리며, 유림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