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태백시, 석탄산업전사 추모 및 성역화추진위원회, 석탄산업전사 추모 특별법 제정 포럼 개최

제1회 석탄사업전사 추모 및 특별법 제정을 위한 포럼 시작 전 추모행사를 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류태호 시장이 제1회 석탄사업전사 추모 및 특별법 제정을 위한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태백시) 강원도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사)석탄사업전사 추모 및 성역화추진위원회(위원장 황상덕)는 10월1일 오후 4시 태백문화예술회관

전남표 기자 2021. 10. 2.

 

제1회 석탄사업전사 추모 및 특별법 제정을 위한 포럼 시작 전 추모행사를 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류태호 시장이 제1회 석탄사업전사 추모 및 특별법 제정을 위한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태백시)

 


 

강원도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사)석탄사업전사 추모 및 성역화추진위원회(위원장 황상덕)는 10월1일 오후 4시 태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1회 석탄산업전사 추모 및 특별법 제정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류태호 태백시장, 김천수 태백시의회 의장, 황상덕 (사)석탄산업전사추모 및 성역화추진위원장, 현안대책위원회 박인규 위원장, 강원도청 자원개발과 최정훈 과장 및 도 관계자, 이상호 도의원, 김혁동 도의원, 태백시의회 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광부 및 유가족 등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사)석탄산업전사 추모 및 성역화추진위원회 출범 이후 개최된 첫 행사로 ‘한국 경제 발전의 주역, 광부와 석탄 문화유산의 가치’라는 주제로 정부 주도의 석탄산업전사위령제와 특별법 제정 필요성에 대한 토론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포럼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으며 포럼과정은 유튜브 ‘태백뉴스-태백시정소식’ 계정을 통해 생중계 진행됐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한국경제발전의 주역, 광부와 석탄문화 유산의 가치라는 주제를 가지고 첫 번째 탄광역사포럼을 개최하게 됨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울러 “금번 행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누구보다 고생하신 석탄산업전사 추모 및 성역화 추진위원회 황상덕 위원장님, 그리고 추진위원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시에서는 산업전사위령탑 성역화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실시했으며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황상덕 성역화추진위원장님 외 위원들께서 국회를 방문 지원을 요청드렸다”고 말했다.

 

류 시장은 “태백시 승격 4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시는 올해를 기점으로 새로운 태백의 100년을 구상하고 시민이 행복한 태백, 살기 좋은 태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포럼을 기점으로 석탄산업의 뿌리인 태백시를 우리나라 탄광산업 문화유산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수 태백시의회 의장은 “오늘 한국경제 발전의 주역, 광부와 석탄문화 유산의 가치 포럼이 개최됨을 뜻깊게 생각하며, 포럼 준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황상덕 성역화추진위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산업 전사들의 위상과 탄광문화 유산의 가치를 제고 하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상덕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석탄산업이 반드시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널리 알리는 것이 우리의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사를 개최하여 산업 전사분들의 혼(魂)이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한 관련 법 제정을 꼭 이루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국가는 당연히 해야 할 일, 즉 광부의 희생과 그 유가족과 폐광지역의 특별한 정책적 배려 즉, 배상은 아니더라도 보상적 차원에서 관련 법 제정에 직접 나서주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