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향교(전교 이문식)는 지난 10월1일 오후 4시 정의향교 예절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희팔 총무부장의 사회로 성원보고, 개회, 국민의례, 문묘향배, 윤리선업문낭독, 전교 인사, 안건상정, 기타 순으로 진행됐다.
이문식 전교는 인사말에서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행사가 어려운 가운데도 불구하고 우리 향교는 여러모로 유림들의 협조가 있기에 진행되었음을 감사드린다. 오늘 임시총회가 2022년도 향교를 이끌어갈 유능한 전교님을 선출하는 자리가 된 만큼 회원 여러분 심사숙고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제1호 의안은 전교 선출의 건으로 상정해 고태오 전 정의지부장을 회원들의 이의 없이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제2호 의안은 감사 선출의 건으로 홍성효 표선지회 회원, 김경호 성산지회 회원이 각각 선출됐다.
차기 장의는 다음 회의까지 차기 전교와 상의 후 결정하기로 하고 차기 전교(고태오, 66세) 및 차기 감사 홍성효, 김경호에게 각각 당선증을 교부했다.
고태오 차기 전교 당선자는 “정의향교가 그동안 사무를 관찰하는 직원이 총무장의가 업무를 담당했으나 사무국장을 선임해서 향교의 모든업무를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타사항은 의장의 발언으로 “향교지 발간에 있어 자료 수집과 진행의 어려움이 있다. 유림 여러분께서는 주변 및 향교에 대한 자료가 수집되는대로 편집실로 보내주시면 교지 발간에 도움이 될 것이다”면서 임시총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