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울진향교, 경남 진주향교 충효교육원을 방문해 현안업무(벤치마킹) 협의

울진향교(전교 장국중)는 10월18일 오전 10시 30분 경남 진주향교(전교 강원기) 충효교육원을 찾아 울진향교 전통문화교육회관 운영방안 및 현안업무 논의를 했다. 이날 울진향교에서는 장국중 전교, 장현종 총무책임장의, 장부중 유교신문 울진향교 주재기자 등 3명이 찾았으며, 진주향교에서는 강원기 전교, (사)성균관유도회 진주지부 박종식 회장, 진주시 충효교

장부중 2021. 10. 19.

울진향교(전교 장국중)는 10월18일 오전 10시 30분 경남 진주향교(전교 강원기) 충효교육원을 찾아 울진향교 전통문화교육회관 운영방안 및 현안업무 논의를 했다. 

 

이날 울진향교에서는 장국중 전교, 장현종 총무책임장의, 장부중 유교신문 울진향교 주재기자 등 3명이 찾았으며, 진주향교에서는 강원기 전교, (사)성균관유도회 진주지부 박종식 회장, 진주시 충효교육원 정기민 사무국장(유교신문 진주향교 주재기자), 충효교육원 이면기 사무차장, 진주시 충효교육원 양수영 청년유사(다도, 예절강사) 등이 모임을 갖고 양 향교의 유림정신을 재현하고, 유림문화를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진주향교는 고려 말 조선 초 경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하고, 1398년(태조 7)에 중건하고, 1558년(명종 13) 목사 김홍(金泓)이 대성전, 동무, 서무를 중수하고 명륜당 동재, 서재, 풍화루를 신축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 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진주향교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0호로 지정돼 있으며, 소장 전적은 대부분 산실되었고, 진주향교유계안 등 소량의 책만 남아있다.

 

한편 진주시 충효교육원은 유치원생들에게 한복입기, 절하기, 다도예절, 전래놀이 등 체험교육을 추진하며, 초·중·고등학생들에게는 예절교육, 인성교육, 충효교육, 기본한문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대학생, 군인, 재소자,사회단체,일반시민 등 성인대상 교육은 인성교육, 충효교육, 한문교육(경서반, 원전반, 성독반), 경남유교대학이 개설돼 있으며, 월1회 선비반 교양강좌와 진주역사문화 교양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진주시 충효교육원의 다양한 강좌에 보다 많은 학생과 시민들이 참여하고 협조해 주시면 고맙다고 설명했다.

 

진주향교 강원기 전교는 “어렵고 힘든 ‘코로나19’ 시기에 진주향교를 방문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 앞으로 양 향교는 우호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야 한다”며 “천하를 다스리는 것은 인재에 달려 있고, 인재를 길러내는 것은 교육에 달렸으며, 교육의 근본은 학교에 달렸다”고 밝혔다.

 

울진향교 장국중 전교는 “임원들과 유림들이 앞장서야 향교가 보다 발전한다. 이번 방문에서 함께 나눈 업무논의와 많은 가르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진주향교 강원기 전교와 임원진, 울진향교 장국중 전교와 임원진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진주향교 강원기 전교와 울진향교 장국중 전교가 진주시 충효교육원 사무국에서 협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