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숭현서원에서 다문화가정 대상 전통예절 체험행사 실시

예절교육이 끝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숭현서원(원장 조만형)은 지난 10월23일 한국다문화연구원(이사장 오종민, 한성저축은행 대표이사)에서 주최한 행사에서 여성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를 대상으로 전통예절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전통예절 체험행사는 (사)한국다문화연구원에서 대전 및 충청 지역의 여성결혼이민자와 그 자녀 20명에게 제공한 한복을 갖춰 입고,

강창선 기자 2021. 10. 26.

 

 

예절교육이 끝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숭현서원(원장 조만형)은 지난 10월23일 한국다문화연구원(이사장 오종민, 한성저축은행 대표이사)에서 주최한 행사에서 여성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를 대상으로 전통예절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전통예절 체험행사는 (사)한국다문화연구원에서 대전 및 충청 지역의 여성결혼이민자와 그 자녀 20명에게 제공한 한복을 갖춰 입고, (사)한국다문화연구원 유근숙 이사(성균관 전통예절 이사)와 숭현서원 조만형 원장의 지도 아래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전통예절과 생활예절 등을 배웠다.

 

체험자 중에는 우리 한복을 처음 입어보는 이민자들도 있었으며, 참여자들은 이번 전통예절을 배우며 예의범절 등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사)한국다문화연구원은 사회공헌 및 사회통합이라는 목적 아래 올해로 설립된 지 12주년이 됐다.

 

연구원은 다문화 사회와 관련 있는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사법 등 각 분야의 학술 연구를 통해 정부 및 관련 단체에  다문화 가족 정책을 제공해 왔다.

 

이밖에 충청다문화포럼, 여성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 다문화이해교육, 장학금 지급 등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수용성 제고사업 및 다문화 가족들의 조기 정착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대전에 옛성현들을 봉헌하고 있는 숭현서원에서는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유교정신을 체험하는 장소로 서원을 상시 개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