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환동해산업연구원, ‘중․고등 대상 청소년 바다 지킴이단’운영

경상북도의 해양R&D기관인‘환동해산업연구원(원장 전강원, 이하 연구원)’은 올해 들어 환동해 청소년 바다 지킴이단을 운영해왔다. 경상북도 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4월 해양 동아리를 모집, 11개 동아리 140여명를 선정하여 5월부터 해양 교육 활동을 운영 및 지원하고 있다. 해양 교육 활동에는 동아리를 주체로 한 △자발적인 해양 교육

장부중 2021. 11. 5.

경상북도의 해양R&D기관인‘환동해산업연구원(원장 전강원, 이하 연구원)’은 올해 들어 환동해 청소년 바다 지킴이단을 운영해왔다.

 

경상북도 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4월 해양 동아리를 모집, 11개 동아리 140여명를 선정하여 5월부터 해양 교육 활동을 운영 및 지원하고 있다.

 

해양 교육 활동에는 동아리를 주체로 한 △자발적인 해양 교육 및 해양 창의 프로젝트 활동과 환동해산업연구원에서 직접 운영하는 △해양 공통 교육 활동으로 나뉜다.

 

해양 공통 교육 활동으로는 △경북해양과학 연구단지 탐방, △해양이슈 교육 소감문 쓰기, △해양주제 동영상 제작 등이 있다. 경북해양과학 연구단지를 탐방하기 위해 6월에서 11월까지 총 6개 학교, 110여명(경북자연과학고, 경산고, 금오여고, 동지여자고, 포항포은중, 울진중학교)의 중‧고생들이 다녀갔다.

 

특히 지난 11월 3일에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운영했는데, 해양 치유 요가 체험이다. 학업으로 스트레스와 체력이 저하된 학생들이 후정리 해수욕장 뒤편에 위치한 공터에서 동해 바다를 보고, 동해 바람를 맞으며 요가를 하면서 체력과 심신 단련을 했다.

 

연구원이 위치한 울진군은 해양치유센터 건립 및 해양치유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따라서 연구원에서 처음 시도한 해양 치유 요가 프로그램으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환동해 청소년 바다지킴이단은 11월을 끝으로 모든 활동이 종료된다. 처음 운영되었지만, 성공적으로 해양교육, 해양동아리 활동을 이끌어 경상북도 해양교육의 거점센터로서의 역할을 해냈다.

 

내년도에는 해양치유 프로그램, 해양과학 실험교실, 해양과학 창의교육, 해양 인문교육 등 보다 다양한 해양분야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전강원 연구원장은 “해양교육이 미래에 더욱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 만큼,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공교육과 연계한 해양교육 실현을 앞장서 나가겠다.”면서“내년도 환동해 청소년 바다 지킴이단에도 경북지역 학교, 청소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