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서원을 탐방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전을 탐방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릉향교(전교 최기순)는 지난 11월9일부터 10일까지 1박2일간 충청도와 전라도 지역의 유교문화 유적지를 탐방했다.
2021년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탐방에는 어기식 성균관유도회 강릉지부 회장과 최상필 강릉지회장, 경자·신축장의 및 임직원 등 35명이 참여했다.
오전 6시 강릉을 출발한 탐방단은 차내에서 김석남 강릉향교 충효교육원 교수로부터 탐방 지역과 그 인근의 관광유적에 대한 사전 설명을 들으며 이동했다.
탐방단은 우선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 9곳 중 하나인 충남 논산의 돈암서원(사적 제383호)에 들러 창건 배경 및 배향인물 등에 대해 학습·탐방을 하고 전주지역으로 이동했다.
두 번째 탐방은 전주 한옥마을로 이동해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봉안한 경기전과 오목대, 풍납문, 전주향교 등을 관람·탐방했다.
이어서 우리나라 최대 간척사업지(군산시 비등도에서 시작하여 부안군 대항리까지 총33.9km 구간)인 새만금 방조제 탐방을 끝으로 1일차 일정을 마쳤다.
2일차는 백제문화권으로 이동해 고대왕국 백제의 문화를 집약해 놓은 백제문화단지를 방문하여 사비궁, 생활문화마을, 백제역사 문화관, 능사, 위례성, 고분공원 등을 탐방했다.
이어 삼천궁녀의 백제강으로 이동해 뱃길따라 낙화암을 지나 고란사 경내를 둘러보는 탐방을 했다.
다시 백제의 고도 웅진에 자리한 국립공주박물관으로 이동해 웅진백제문화를 접하고 무령왕릉 발굴50년 전시회를 관람하면서 많은 국보 및 보물급 유물을 탐방했다.
이어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인 공산성(공주산성)을 방문하는 것을 끝으로 2일차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