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향교 기로연 행사
국악한마당 공연
홍천향교(전교 최수옥)는 11월13일 홍천향교 명륜당 앞에서 2021년 신축년 기로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수옥 전교, 안상호 유도회장, 반종선 강원향교재단 이사장, 박세구 명륜회장, 김춘근 청년유도회장, 김정숙 여성유도회장, 홍계원 노동서원장, 각급 기관장, 원로 유림 및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로연은 조선시대 70세 이상의 2품 이상 실직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봄, 가을 정기적으로 국가에서 베푼 잔치에서 유래된 것으로, 홍천향교는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미풍양속을 계승하고자 매년 기로연 행사를 가졌다.
기로연에 참석한 65세 이상 지역 어르신들은 윷놀이와 투호 등을 즐기며 여성유도회원이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나누며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또한 한국국악협회홍천군지부 ‘찾아가는 국악 한마당’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최수옥 전교는 “공자님의 인의예지 사상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며 경로효친 사상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근간으로 우리가 본받고 지켜야할 소중한 가치”라며 “지역의 원로 어르신들을 비롯해 주민과 상생하는 향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