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삼척향교, 제2회 '향교, 민화를 만나다' 전시회 개최

김성수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시회 개막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삼척향교(전교 김성수)는 11월15일 오후 2시 삼척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삼척향교 시민과 함께하는 향교·서원 문화재활용사업 중 제1프로그램인 '민화에 반하다' 강좌를 수강한 수강생들의 소박하고 꾸민없는 작품을 한자리에 전시했다. 이날 전시회는 일반시민에게 민화에 대한 관심과

박하용 기자 2021. 11. 16.

 

김성수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시회 개막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삼척향교(전교 김성수)는 11월15일 오후 2시 삼척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삼척향교 시민과 함께하는 향교·서원 문화재활용사업 중 제1프로그램인 '민화에 반하다' 강좌를 수강한 수강생들의 소박하고 꾸민없는 작품을 한자리에 전시했다.

 

이날 전시회는 일반시민에게 민화에 대한 관심과 대중화에 힘써 민화의 고장 삼척을 널리 홍보해 문화창달에 앞장서고자 열렸다.

 

개막식은 이승근 사무국장 사회로 김성수 삼척향교 전교 인사, 삼척시장을 대신한 홍보실장의 축사, 정수철 원임 전교 인사, 오혜선 선생님 인사 순으로 진행했다.

 

김성수 전교는 인사말에서 "옛 스승에게 배운 것을 복습하며 새로운 지식을 익히면 가히 스승이라 말할 수 있다고 했다. 조선말 대가인 황승규 선생의 효제문자도를 탐구하며 지역 전통 민화 계승을 위하여 성심껏 지도하신 오혜선 선생님과 석강민화연구회를 비롯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오늘 전통 민화를 전시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민화반 수강생 여러분에게도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민화전시는 동해, 삼척, 태백, 강릉 등 일반시민과 유림 45명으로, 민화반(3개반) 수강자 45명의 작품 80점을 대상으로 했다.

 

삼척시장은 축사에서 "민화의 고장인 삼척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께서는 잠깐 시간을 내어 따뜻하면서도 해학이 넘치는 우리 선조들의 정신이 깃든 민화작품을 감상하며 지친 삶에 위로와 평안을 얻으실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월10일에는 삼척향교 경내에서 경기민요 57호 이수자 문화생 김정남, 김영래, 나유경, 삼척 이사부 무용단과 '음악과 춤이 함께하는 삼척향교'라는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김성수 전교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성으로 시민에게 다가갈 때 향교와 시민이 같이 하는 예의와 애향이 깃든 삼척시로 거듭날 것이다. 많은 기대가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