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향교(전교 장국중)는 음력 10월15일(양력 11월19일) 오전 11시 대성전에서 망분향례를 엄숙한 마음으로 봉행했다.
이날 분향 헌관에는 장국중 전교, 집례에는 남욱원 장의, 알자는 장상복 장의, 봉향은 전찬룡 장의, 봉로는 박영철 장의, 관세에는 전경숙 장의, 집사는 장현종 총무책임장의가 맡았다.
특히 망분향례에 주기삼 재정책임장의, 전은우 교화책임장의, 전영우 장의, 김선자 여성장의 등이 참여해 분향의 예를 새기며 향을 사렸다.
울진향교 장국중 전교는 “문향과 충절의 고장인 향교 유림지도자들은 자아를 실천함으로써 충효사상과 윤리의 도덕성이 후손들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해야 한다. 앞으로 선비정신이 충만한 유림으로 육성하여 나가겠다”며 “앞으로 울진향교 장의 및 유림들은 더욱 화합하고 단결해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점차 사라져가는 도덕성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향교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분향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 유림들은 발열측정, 개인정보 작성,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실시 등 강화된 방역수칙을 준수했다.
망분향례를 봉행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