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염의서원 석채제 봉행

대제 제향을 위해 제관 및 집사들이 한림사 전에 준비하고 있다. 염의서원(원장 전완배)은 단기 4349년을 맞아 지난 10월14일 한림사에서 석채제를 봉행했다. 이날 석채제는 학문과 인의예지의를 숭상하고자 하는 이 고장 유림 100여 명이 참례한 가운데 홀기에 따라 엄숙히 봉행했다. 이날 초헌관은 황긍택 군산노인회장, 아헌관은 고석문 고씨군산종문회장, 종헌

노장용 기자 2016. 10. 19.

대제 제향을 위해 제관 및 집사들이 한림사 전에 준비하고 있다.

 

염의서원(원장 전완배)은 단기 4349년을 맞아 지난 10월14일 한림사에서 석채제를 봉행했다.

이날 석채제는 학문과 인의예지의를 숭상하고자 하는 이 고장 유림 100여 명이 참례한 가운데 홀기에 따라 엄숙히 봉행했다.

이날 초헌관은 황긍택 군산노인회장, 아헌관은 고석문 고씨군산종문회장, 종헌관은 고봉이, 집례는 고형곤, 전사관은 고영호 유림이 맡았다.

염의서원은 조선 명종 20년(1565년) 창건돼 순조 4년(1804년)에 사액된 서원으로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하여 훼철되었다가 1920년에 다시 세워졌다.

문창후 고운 최치원 선생, 문충공 휴옹 고경 선생, 문영공 야수 고용현 선생 등 삼현이 배향도 있다. 매년 음력 9월 중정일에 대제를 봉행한다.

사당의 오른편에는 1908년 순종황제가 내린 어필을 안치한 어필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