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례 봉행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례 봉행 준비를 하고 있다.
삼척향교(전교 김성수)는 지난 12월15일 89회 장의 주관으로 임원중학교 체육관에서 삼척시 임원리 항일운동 선양사업회가 의뢰한 제례 봉행을 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에방을 위한 사전 방역을 실시하고 진행됐으며, 초헌관에는 원덕읍장 홍경표, 아헌관에는 선양사업회 이사장 이종근, 종헌관에는 유족대표 김재익, 전사관 삼척향교 김진하, 집례 삼척향교 89회 장의 이은일, 대축 삼척향교 89회 장의 김구, 봉향 삼척향교 89회 장의 전성규, 봉로 삼척향교 89회 장의 전인숙, 사준 삼척향교 89회 장의 함미자, 알자 삼척향교 89회 장의 진광열이 맡았다.
제례 봉행 후 김성수 전교는 "일본이 수탈 목적으로 동양척식회사를 세워 강제로 토지조사를 강행한 것에 임원리 주민들이 대항한 항일항쟁 사건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선양사업회가 구성되어 제례 봉행을 하였으나 이번 제례는 삼척향교에서 맡아서 봉행하게 되었다. 도움주신 선양사업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선조들의 항일투쟁정신을 창조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고 선조들의 정신을 재조명하고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