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희 지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진보지부(지부장 신명희)는 12월17일 오전 10시 30분 진보유림회관에서 김원식 청송부군수, 신효광 도의원, 김종두 청송농업협동조합장 등 내빈과 유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실천생활예절교육을 가졌다.
이날 초빙강사로 한국국학진흥원 책임연구원 김미영 박사의 ‘제례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김미영 박사는 "유교의 관혼상제 중에서 관례와 혼례는 이미 오래전에 단절됐으며,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상례와 제례이다. 그러나 상례 역시 병원에서 임종을 맞이한 후 부속장례식장에서 상을 치르는 일이 보편화되면서 적지 않은 변화를 겪고 있고, 그 중에서도 절차의 간소화가 두드러진다. 조상 제례는 비교적 큰 변화를 거치지 않은 채 전승되고 있다"고 주장했다.(자료제공 : 진보 유림 이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