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디미방 체험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산시 화성궐리사(도유사 이호락)는 지난 12월1일 회원 20명, 한국예절원 회원 20명과 함께 경북 영양군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으로 1박2일 견학을 다녀왔다.
장계향은 여중군자이자 한국 최초의 요리서인 음식디미방의 저자로 여성의 학문적 자유나 사회적 제약이 많았던 시대에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가치로운 삶을 살았다.
그녀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과연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케 하는 스승이자 ‘어른’으로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몸소 실천함으로서 가르쳐 준 큰 인물이다.
이날 견학은 한옥체험, 음식디미방 전통음식조리체험, 다도체험, 전통주(부의주) 체험 및 두들마을 고택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화성궐리사 회원들은 정서함양 및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