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성균관유도회 제주특별자치도본부 제21회 기로연 행사 개최

구만섭 도지사 권한대행을 대리해 김미영 문화정책과장이 강옥선 어르신에게 장수패를 수여하고 있다. 구만섭 도지사 권한대행을 대리해 김미영 문화정책과장이 도지사 표창패를 수여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제주특별자치도본부(회장 강상률)는 12월27일 오전 11시 제주도유림회관에서 제주도 내 유림 어르신 50여 명을 모시고 제21회 기로연(耆老宴) 행사를 가졌다. 현

김익선 기자 2021. 12. 28.

 

구만섭 도지사 권한대행을 대리해 김미영 문화정책과장이 강옥선 어르신에게 장수패를 수여하고 있다.

 


 

 

 

구만섭 도지사 권한대행을 대리해 김미영 문화정책과장이 도지사 표창패를 수여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제주특별자치도본부(회장 강상률)는 12월27일 오전 11시 제주도유림회관에서 제주도 내 유림 어르신 50여 명을 모시고 제21회 기로연(耆老宴) 행사를 가졌다.

 

 

현승구 총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로연은 ▲주요 내빈 소개 ▲국민의례 ▲문묘향배 ▲윤리선언문 낭독 ▲경과보고 ▲장수패와 표장패 수여 ▲식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제2부 오찬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도지사 장수패는 금년 만 103세가 된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757 강옥선(여) 어르신에게 수여했다.

 

그리고 현승구(도본부 총무국장), 김창흡(정의지부 회장) 유림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패를, 오만석(도본부 감찰위원), 양진호(도본부 조직국장) 유림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표창패를 수상했다.

 

또한 현용행(도본부 부회장), 고원호(도본부 정경국장), 조월배(도본부 감찰위원장), 이윤명(도본부 사업국장), 강필림(도본부 정경부국장)이 성균관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진우 성균관장을 대리한 김순현 부관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좌남수 의장을 대리한 강연호 부의장, 제주특별자치도 구만섭 도지사 권한대행을 대리한 김미영 문화정책과장, 성균관원로회의 박병화 부의장,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진문빈 고문, (재)제주특별자치도향교재단 고태신 이사장, 부성종 제주향교 전교, 이문식 정의향교 전교, 이자신 대정향교 전교, 그리고 유도회 제주·정의·대정지부 회장, 17개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강상률 성균관유도회 제주특별자치도본부 회장은 개식사에서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전승 보존하고 노인 공경, 충효사상 고취와 유림 사회의 화합·발전과 결속을 도모하기 위하여 도내 장수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코로나19로 인해 간소하게 전통문화유산인 2021년도 기로연 행사를 마련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급변하는 시대환경의 변화에 따라 서구문명의 영향으로 퇴폐문화가 만연하고 날이 갈수록 도덕적 가치가 무너져 가고 있는 위기라 아니할 수 없다. 이런 현실 속에서 전통유교사상에 입각한 책자를 발간 보급하겠다.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 더욱 발전시켜 건전한 사회기풍 조성에 유림 어르신들이 앞장서서 차세대들의 올바른 지표가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하고, 경로효친의 미풍양속을 확산시키고 행복한 제주공동체를 만드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기로연 행사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