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지답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평향교(전교 박우석)는 지난 10월25일 충남 부여 백제문화단지를 중심으로 추계 유적지 답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연근 인천시향교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장의 및 여성유도회 일무팀 70여 명이 참석했다.
박우석 전교는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좋은 시간을 함께 하고 유적지 답사는 관국지광(觀國之光), 즉 그 나라의 문화를 본다는 의미로 유림의 자질향상에 도움이 된다"면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참여자들은 궁남지를 관람한 후 백제 왕궁인 사비궁과 대표적 사찰인 능사, 계층별 주거문화를 보여주는 생활문화마을로 개국 초기 궁성인 위례성, 백제 묘제를 보여주는 고분공원, 충남도민의 기증으로 조성된 백제숲,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백제역사문화관 등 1,400여 년 전 문화대국이었던 백제의 모습을 둘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