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옥산서원 석채제 봉행

대제를 마치고 제관 및 집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옥산서원(원장 전은세)은 단기 4349년을 맞이해 지난 10월22일 석채제를 올렸다. 이날 제향은 민족의 얼과 자주독립의 정신을 계승 발전하고자 하는 이 고장 유림 60여 명이 참례한 가운데 홀기에 따라 엄숙히 봉행됐다. 당일 제관 및 집사들은 원감에 강선봉 유림, 전사관에 고영곤 유림, 초헌관에 김조

노장용 기자 2016. 10. 28.

  대제를 마치고 제관 및 집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옥산서원(원장 전은세)은 단기 4349년을 맞이해 지난 10월22일 석채제를 올렸다.

이날 제향은 민족의 얼과 자주독립의 정신을 계승 발전하고자 하는 이 고장 유림 60여 명이 참례한 가운데 홀기에 따라 엄숙히 봉행됐다.

당일 제관 및 집사들은 원감에 강선봉 유림, 전사관에 고영곤 유림, 초헌관에 김조현 전 전교, 아헌관에 이연수 유도회장, 종헌관에 김제홍 유림, 집례에 차근갑 유림, 예축에 김영수 유림, 찬인응창에 고하영 유림, 척기진설에 강월동 유림, 봉향봉로에 노장용 유림, 사준에 김제완 유림, 봉작전작에 황완규 유림이 맡았다.

전북 군산에 위치한 옥산서원은 지난 1929년 국권을 잃은 상황에서도 충효와 예절을 숭상하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노력했던 당시 옥구 지역 유림들이 세운 서원이다.

신라 성현 문창후 최치원 선생을 주벽으로 옥구 지역 문무 및 충효에 모범이 된 선현 14분을 배향하고 매년 음력 9월 계정일에 대제를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