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목사가 입장하고 있다.
향시 응시생들이 글짓기를 하고 있다.
골든벨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최태성 선생이 인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청소년 한마당이 진행되고 있다.
장원입격자들이 목사에게 인사하고 있다.
10월29일 김종민 국회의원, 황명선 논산시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논산향시 행사가 충남 논산시 돈암서원에서 개최됐다.
향시에 응시한 학생과 유림, 관객 등 천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사)기호문화유산 활용진흥원(원장 김선의)이 주최 주관하고 논산시,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시 유림협의회가 후원했다.
조선시대 공주목사 역할을 한 논산시장 행렬이 입장하고 전국 각지에서 향시에 응시한 220여 명은 도포와 유건을 쓰고 논산 문화재에 대한 3,4행시(行詩) 문제를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풀어나갔다.
또한 도전! 돈암서원 골든벨에 250명이 참가해 재미있는 퀴즈도 풀고 생기 발랄 흥미진진 퀴즈 대행진도 진행됐다.
이어 생각의 힘! 큰별샘 최태성 선생님과 함께하는 한국사 이야기에는 300여 명의 학생들이 조용한 가운데 경청했고, 논산향시 청소년 한마당에는 논산, 충남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펼치는 소박하지만 열정과 패기가 충만한 수준 높은 버라이어티 쇼가 진행됐다.
이날 체험장에서는 가죽공예, 양말/자수공예, 한지, 비누, 퀄트 등과 전통놀이마당, 비눗방울놀이, 꽃차체험, 꽃담 목판화체험과 전통의상 입어보기 체험이 진행됐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응도당 3D 퍼즐 만들기 게임으로 온가족이 함께 응도당을 만들면서 화합과 소통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골든벨 부문 장원은 문건영, 차상은 김정곤, 김서영, 차하는 임두나, 유호정이 차지했고 행시 부문 초등부 장원은 유형상, 차상은 나승수, 박민혁, 차하는 김정호, 이나영, 유효림, 장려는 조철민, 이시영, 이영서, 민정민, 민석현 학생이 수상했다.
중고등부 장원은 장시형, 차상은 이해인, 신진수, 차하는 김서영, 박민수, 진현우, 장려는 권순범, 박창민, 권용찬, 최효정, 황준희 학생이 수상했으며, 일반부 장원은 윤기령, 차상은 김국회, 차하는 박재흥, 이정진, 장려는 양길석, 이동현 씨 등이 차지했다.
행사 관계자는 “6회째로 실시된 조선시대 과거제 논산향시는 유학의 본 고장인 논산을 널리 알려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 선비정신과 선조의 얼을 계승 발전시키는 축제로 자리가 잡혀가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