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석 군수가 김상표 옹에게 청려장을 선물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장성향교(전교 이권한)는 지난 11월16일 오전 10시 30분 장성향교 명륜당에서 2016년 기로 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유두석 장성군수와 차상현, 김행훈 군의원, 정희권 유도회장과 정춘자 여성유도회장, 공영갑 장성문화원장, 김영풍 부전교를 비롯한 장의, 유도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공재경 의전장의와 유기종 장의는 향교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인정받아 유두석 군수가 수여하는 표창장을 받았으며 지역사회 원로인 기관서, 김상표. 이재근씨는 이권한 전교가 수여하는 감사장을 받았다.
유두석 군수는 어르신들 앞에 나가 큰절을 올리고 만수무강을 비는 배례의와 전통차를 담은 자그만 다과상을 어르신들에게 올리는 진다례를 진행하고 김상표 옹에게 청려장을 선물하며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기로연이란 조선시대 정2품 이상으로 70세 이상의 원로 문신들에게 봄·가을에 정기적으로 국가에서 베풀어 준 잔치로, 오늘날에는 노인분들에게 연회를 베풀어 노인을 공경하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