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정의향교 제29대 고태오 전교 취임식 거행

재직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 고태오 전교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취임식이 진행되고 있다. 정의향교(전교 고태오)는 지난 2월8일 오전 10시 향교 명륜당 앞마당에서 제28대 이문식 전교, 제29대 고태오 전교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코로나19와 오미크론 재확산으로 인해 외부인사를 초대하지 않은 가운데 박병화 원로, 강상률 성균관유도회 제주특별자치도본부

오학선 기자 2022. 2. 14.

 

재직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

 


 

 

고태오 전교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취임식이 진행되고 있다.

 


 

정의향교(전교 고태오)는 지난 2월8일 오전 10시 향교 명륜당 앞마당에서 제28대 이문식 전교, 제29대 고태오 전교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코로나19와 오미크론 재확산으로 인해 외부인사를 초대하지 않은 가운데 박병화 원로, 강상률 성균관유도회 제주특별자치도본부 회장, 고태신 제주도향교재단 이사장, 문영호 21c 유교문화발전원장, 강수웅 유맥회 회장, 그 외 향교 원로, 각 지회장, 유림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현승구 총무부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문묘향배, 윤리선언문 낭독에 이어 재직기념패 전달, 공로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문식 전교는 이임사에서 “지난 3년간 향교 발전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사업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향교지 발간에 보람을 느낀다. 지난날의 못다한 사업을 신임 전교가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태오 신임 전교는 취임사에서 “지난 3년 재임 기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정의향교지 발간에 힘써 주신 전 이문식 전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다. 전통적 충효문화가 개인주의 변질인 이기주의로 인해 붕괴되고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마저 물질만능에 밀려 힘없이 무너져 가고 있는 시기이다. 도덕적 불감 해소를 위해 향교가 중심이 되어 시대 상황에 맞는 유학이 새로운 진로를 모색해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윤리질서가 되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역주민의 고용창출이 되도록 문화재청의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