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전 봉행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회덕향교(전교 이형재)는 지난 3월5일 공부자 탄강 2573년 춘기석전을 봉행했다.
이날 석전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외부 인사 초청 없이 자체 유림 장의들로만 구성해 봉행했다.
조만형 봉행위원장의 집행으로 초헌관은 이희재 향교재단 이사장, 아헌관은 이종필, 종헌관은 지영욱, 동분헌관은 방희수, 서분헌관은 이광용, 집례는 송인수, 전사는 김정애, 내집례는 송인수, 해설집례는 이정옥, 대축은 이영진, 직일은 이재근, 알자는 유종렬, 찬인은 임찬수, 봉향은 임덕순, 봉로는 윤태후, 봉작은 전승원, 전작은 윤대권, 사전은 송재선, 사세는 윤춘호 유림이 맡았다.
회덕향교는 전국 향교 중에서도 수백여년간 유학자를 많이 배출한 향교로서 조선조에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 등이 본 향교에서 수학을 하고 후진들을 위해 강학해 선생들의 숨결이 살아서 숨 쉬며 정신문화가 깃들어있는 향교의 본향이다.
찬란했던 회덕향교의 명성을 되살리고자 이형재 전교는 향교활성화 방안과 조직개편을 통헤 신임 임원진도 새로 구성하고 향교 발전을 위해 새로운 면모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