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장학회 관계자와 장학증서 수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남향교(전교 장성년)는 3월16일 오전 10시 충효관에서 2022년도 연산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서울대학교 수의대 입학생 김지우 학생, 경희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입학생 박주희 양 등 6명에게 장학증서와 1백만 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연산장학회는 지난 2003년 1월 전남 해남군 황산면 출신 성재 유경록 회장이 고향의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재 5억원을 출연해 시작할 당시부터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를 지키며, 부모를 공경하고, 동기간에 우애 있게 지내며, 우리 사회의 효 사상을 더욱 진작시켜 나아가라’는 뜻으로 해남향교에 설립했다.
이에 따라 해남향교 전교가 당연직으로 연산장학회장을 겸하고 있으며 2022년 올해 19회차까지 총 333명에게 장학금 1억4천9백만원을 지급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발전에 노력할 예정이다.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장성년 전교는 “오늘의 주인공은 장학금을 받은 장학생들뿐만 아니라 키워주신 부모님과 옆에서 지원해 주신 여러 관계자분들이다”고 말하고 “오늘 수여받은 장학금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국가의 동량으로 성공하여 나중에 사회에 환원하고자하는 뜻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당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