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관 이하 제집사가 제향 봉행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강릉향교(전교 권우태)는 3월21일 오전 11시 50여 명의 유림과 후손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소재 청간사에서 제향을 봉행했다.
이날 헌관은 초헌관 권우태 강릉향교 전교, 아헌관은 홍윤갑 성균관 전의, 종헌관은 김진화 성균관 전학이 맡았다.
제집사에는 집례 김승규, 대축 신시묵, 묘사 최종철, 사준 황재익, 찬인 조영빈, 알자 최정현, 봉향 이상혁, 봉로 최재훈, 헌작 권순상, 전작 정연구, 헌폐 김인숙, 전폐 최인자, 판진설 김설기·최장길 장의가 맡아 복무했다.
청간사(淸簡祠)는 매월당(梅月堂) 김시습(金時習) 선생의 충절과 학덕을 추모하고 기리기 위해 건립한 사당이다.
제향은 매년 춘분날 인접한 숭열전에서 강릉김씨대종회 주관으로 ‘태종무열왕 숭열전 춘분대제’를 봉행하고 뒤이어 봉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