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옥구향교 마을학교 운영

마을학교 학생들이 단군신화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다. 옥구향교(전교 이부민)는 올해 군산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마을학교는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해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인근 마을의 취약계층 학생들을 모집해 교육하는 학교이다. 옥구향교는 선비문화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청소년의 민족문화의 자긍심 고취, 사자소학을 통한 전

노장용 기자 2016. 12. 16.

마을학교 학생들이 단군신화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다.

 

옥구향교(전교 이부민)는 올해 군산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마을학교는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해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인근 마을의 취약계층 학생들을 모집해 교육하는 학교이다.

옥구향교는 선비문화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청소년의 민족문화의 자긍심 고취, 사자소학을 통한 전통예절 계승과 인성교육 함양, 고전과 한자를 통한 독해력과 어휘력 향상을 목표로 교육자 출신의 강사를 위촉해 선정된 26명의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중 90시간을 교육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사자소학을 통한 인성예절교육과 한자교육, 민속놀이와 농악, 기초학력 신장과 게임 등으로 진행됐다.

이부민 전교는 강사평가회에서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와 고전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에게 민족의 얼과 선비정신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고 분석하고 “내년에도 프로그램을 보완하여 알차게 운영해 보자”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