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언양향교, 신언중학교 학생 전통문화·예절 체험 학습 실시

여학생들이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남학생들이 한복 체험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본 예절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한복 입기 체험을 하고 있다. 비석치기 전통놀이 체험을 하고 있다. 언양향교(전교 김문태)와 신언중학교(교장 김경숙)는 공동으로 4월15일 언양향교에서 신언중학교 1학년 학생 182명을 대상으로 2022년도 전통문화·예절

강갑회 기자 2022. 4. 16.

 

 

여학생들이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남학생들이 한복 체험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본 예절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한복 입기 체험을 하고 있다.

 


 

 

비석치기 전통놀이 체험을 하고 있다.

 


 

언양향교(전교 김문태)와 신언중학교(교장 김경숙)는 공동으로 4월15일 언양향교에서 신언중학교 1학년 학생 182명을 대상으로 2022년도 전통문화·예절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신언중 학생은 오전 9시 언양향교에 도착해 유림회관 강당에서 간단한 개강식을 가진 후 3시간의 교육에 들어갔다.

 

김문태 전교는 개강식 인사말에서 “신언중학교 학생 여러분과 인솔 선생님을 환영한다. 향교는 사람답게 사는 길을 배우는 곳이다. 학생 여러분은 큰 사람이 되어 장래에 나라를 위하는 사람이 되어 달라”고 했다.

 

현장 체험학습은 기본예절, 한복 체험, 비석치기 등 전통 놀이 체험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절사 자격증을 가진 언양향교 예절사가 9명이 맡아 교육했다. 학생을 인솔한 교사 11명은 각 체험 학습장에서 학생들의 질서 유지와 안전사고 예방,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도록 지도했다.

 

현장 체험 학습은 기본 예절반 60명은 강당에서, 한복 체험반은 20명씩 3개 조로 편성돼 유림회관의 회의실과 한복실에서, 전통 놀이반은 20명씩 3개 조로 나뉘어 향교 잔디밭에서 강사의 지도로 체험 중심으로 이뤄졌다. 한 시간 체험이 끝나면 장소를 이동해 다른 체험으로 이어졌다. 학생들은 한복 입기에서는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전통 놀이에서는 흥미와 적극성을 보였다.

 

신언중학교 최소은 부장 교사는 “전통문화의 지킴이 역할을 하는 향교에서의 현장 체험 학습은 평소에는 접할 수 없는 내용인데 이런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의 인성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김성주 학생은 “직접 한복을 입으니 선비가 된 느낌이며 비석치기 전통 놀이는 매우 재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