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기장향교, 의열사 춘기향사로 선대업적 기려

김창윤 의열사문중 원임회장(기장향교 전교)이 제관들에게 문중의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초헌관 심목동 당장이 삼상향을 하고 있다. 아헌관 오하수 유도회 원임지부회장이 헌작하고 있다. 종헌관 정인호 원임감사가 헌작하고 있다. 초헌관 신목동 당장이 음복례를 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김창윤)는 지난 4월14일 기장고을에서 유림제로 향사를 모시는 아홉 곳(사단7

김두호 기자 2022. 4. 17.

 

 

김창윤 의열사문중 원임회장(기장향교 전교)이 제관들에게 문중의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초헌관 심목동 당장이 삼상향을 하고 있다.

 


 

 

 

아헌관 오하수 유도회 원임지부회장이 헌작하고 있다.

 


 

 

종헌관 정인호 원임감사가 헌작하고 있다.

 


 

 

초헌관 신목동 당장이 음복례를 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김창윤)는 지난 4월14일 기장고을에서 유림제로 향사를 모시는 아홉 곳(사단7, 수계2)의 문중 중 기장군 철마면 와여리 소재 의열사(당장 신목동 원임전교)에서 임인년 다섯 번째 유림제를 모셨다.

 

 

충의당에서 헌관 및 제집사자를 파정한 후 진행된 향사는 김길호 회장과 김창윤 원임문중회장이 중심이 되고 김수만 재무유사가 앞장을 서서 행례에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

 

코로나 19가 무색할 정도로 선대에 대해 예를 갖췄으며 초헌관은 신목동 당장, 아헌관은 오하수 유도회 원임지부회장, 종헌관은 정인호 원임감사(기장군의회 원임부의장)가 봉공했고 집례 성인수 의전수석장의, 축관 정종영 교화수석장의, 알자 성연호 총무수석장의, 찬창 최종권 연락수석장의, 봉향 김봉구 재무수석장의, 봉로 김진환 장의, 사준 공재환 성균관 전학이 각각의 소임으로 봉무했다.

 

의열사에 모셔진 신위(神位)는 여섯 분으로 단종(端宗) 임금 때의 충신인 서강 김계금(西岡 金係錦)공이 주벽(主壁)에 위치하고, 유곡 김보문(裕谷 金寶文)공과 서강공의 현손(玄孫)인 송미 김일개(松楣 金一介)공, 죽간 김일덕(竹澗 金一德)공 두 형제분과 훗날 막내 동생인 규정 김일성(葵汀 金一誠)공과 옥천 김학(玉泉 金澩)공이 배향되어 상무정신(尙武精神)을 되새기고 있다. 특히 서강 선생은 유애비가 있는 의성 현령을 지냈으며 서강공파의 파조이다.

 

 

한편 종원들이 전일 내재하여 의열사 경내외 청소 등으로 후손의 역할을 했으며 부인들은 제기 소제(掃除)와 제물 준비 등에 종원 못지않은 수고를 함으로써 귀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