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관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영순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초헌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논산시 부적면에 있는 충곡서원(忠谷書院, 원장 김영순)은 4월17일 김명규 성균관 부관장, 이기채 성균관 고문, 박문규 논산유림협의회장, 국봉중 원임 회장, 논산시 유림 및 후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향을 봉행했다.
김영순 원장은 인사말에서 “향사에 참여하기 위하여 원근에서 후손 및 많은 유림이 참석하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향사에 임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초헌관은 박문규 논산시유림협의회장, 아헌관은 김선원 원임 전교, 종헌관은 김혁중 충정공 후손, 동분헌관에 유재연 연산향교 장의, 서분헌관은 임순중 연산향교 장의, 집례에 국봉중 도향교재단 감사, 대축에 박찬무 노성향교 총무장의, 직일에 이규황 연산향교 전교, 알자에 이상헌 연산향교 장의, 사준에 남은수·이향의 연산향교 장의, 관세에 이선주·서동화 연산향교 장의, 진설에 정환준 연산향교 장의 등이 맡았다.
초헌관이 삼상향을 하고 있다.
박찬무 축관이 독축을 하고 있다.
충곡서원은 조선조 숙종18년(1692)에 창건하고 1976. 10. 4. 충남지정 기념물 12호로 지정됐으며 처음 창건 시에는 백제충신 계백(階伯, ?-660) 장군을 주향으로 모시고 충정공 박팽년(朴彭年,1417-1456) 선생 그리고 충문공 성삼문(成三問, 1418-1456)선생과 충간공 이개(李塏,?-1456) 선생, 충경공 유성원(柳誠源, ?-1456) 선생, 충열공 하위지(河緯地,1387-1456) 선생, 충목공 유응부(兪應孚, ?-1456) 선생, 병자호란 때 강화도에서 절사한 충정공 김익겸(金益兼, 1614-1636) 선생 등 8인를 모셨다. 그후 농맹아 옥계도정 이현동(李賢童) 선생과 성삼문 외손 암천처사 박증(朴增, 1461-1517) 선생, 효자로 널리 알려진 삼육재 김정망(金廷望) 선생, 구운몽 저자 문효공 김만중(金萬重, 1637-1692) 선생, 경기도 검천 지역에서 순절한 충민공 김홍익(金弘翼) 선생, 판관공 김자빈(金自鑌) 선생, 백봉 이민진(李敏進) 선생, 목과옹 박종(朴種) 선생, 인재 조병시(趙秉始) 선생, 일제에 항거하다 음독자살한 매천 이학순(李學純, 1834-1910) 선생을 추배해 충절, 효행 등 훌륭한 선생님 등 18인을 모시고 있어 논산지방 10서원 중 제일 많은 어른을 모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