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동섭 전교와 성충기 대표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관계자들이 진주향교 유림대상 협약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심 전교와 성 대표가 협약을 체결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
진주향교(전교 심동섭)와 육산성환철재단(대표 성충기)은 12월29일 오전 11시 진주향교에서 유림대상 제정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의 내용은 "육산성환철재단이 진주향교에 매월 10만원씩 1년에 120만원을 기부하며, 진주향교는 매년 덕망이 뛰어난 유림 한 사람을 선정해 이 기부금으로 유림대상을 수여한다. 유림대상은 상금 100만원과 상패로 하며, 진주향교 유림총회 또는 기로연 행사 때 수여한다"로 돼 있다.
육산성환철재단은 지난 11월14일 고인이 된 육산 성환철 선생의 재단이다. 육산 성환철 선생은 평생 교육자로서 2세 교육에 헌신하고 초등학교 교장으로 퇴직 후에는 진주향교에 출입해 왕성한 유림활동을 했다. 성균관유도회진주지부 회장, 성균관유도회경상남도본부 부회장, 진주향교 상임원로 등을 역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육산 선생의 동생인 성환상 전 진주교육대학 총장·성환길 한국국제대학교 석좌교수, 장남 성충기 전남대학교 명예교수, 차남 성천기씨와 심동섭 진주향교 전교, 이학진 성균관유도회진주지부 회장, 정기민 향교 사무국장, 성석기 유도회 사무국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