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원주향교, 공기 2573년 춘기석전 봉행

이미화 장의가 윤리실천 강령을 낭독하고 있다. 김효열 전교가 김종호 의전수석장의에게 표창장을 전수하고 있다. 김효열 전교가 내빈소개에 이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종용 원주시장 권한대행(초헌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효열 전교가 헌관 임명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원주향교(전교 김효열)는 5월11일 오전 10시 명륜당 앞 마당에서 김효열 전교를 비롯해 조

김영은 2022. 5. 12.

 

이미화 장의가 윤리실천 강령을 낭독하고 있다.

 


 

 

김효열 전교가 김종호 의전수석장의에게 표창장을 전수하고 있다.

 


 

 

김효열 전교가  내빈소개에 이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종용 원주시장 권한대행(초헌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효열 전교가 헌관 임명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원주향교(전교 김효열)는 5월11일 오전 10시 명륜당 앞 마당에서 김효열 전교를 비롯해 조종용 원주시장 권한대행, 조용택 성균관 부관장, 박만길 성균관 전례위원장, 손영호 성균관 전례위원회 위원, 박순조 원주문화원장, 한상철 전 원주시장, 김흥배 원주시 역사박물관장, 유종우 대한노인회 원주시 지회장, 원승규 원주원씨 운곡 대종회장, 진화은 전통예악(시조창)원주지부장, 권욱경 김기만 성균관 전학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례한 가운데 공기 2573년 공부자 기신일을 맞아 춘기석전을 1,2부로 나눠 봉행했다.

 

1부 행사는 노승극 총무수석장의의 사회로 국민의례, 윤리실천강령 낭독(이미화), 손진우 성균관장 표창장 전수 순으로 진행됐다. 성균관장 표창장은 김효열 전교가 김종호 의전수석장의, 김광남 연락수석장의, 김연준 섭외수석장의에게 전수했다. 

 

이어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 동서종향 분헌관에게 헌관 임명 위촉장을 수여하고 김효열 전교의 내빈소개와 인사말, 조종용 원주시장 권한대행 축사를 끝으로 1부 행사를 마치고 김광남 당상집례의 집례로 분정 천망록을 발표한 다음 대성전으로 올라 춘기석전 제례를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동서 종향분헌례, 음복례, 망예례, 사진 찰영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석전의 초헌관은 조종용 원주시장 권한대행이 맡고, 아헌관은 조용택 성균관 부관장, 종헌관은 김영은 유교신문 강원도주재기자협의회장, 동종향 분헌관은 양동수 원주시 도시재생과장, 서종향 분헌관은 윤석재 원주시 명륜1동장, 도제관은 원용묵 원주향교 부전교, 당상집례는 김광남 연락수석 장의, 당하집례는 이동명 교화수석 장의, 대축은 김종호 의전수석장의, 전사관은 김기선 원주향교 감사, 봉향은 강호진 장의, 조임현 장의, 봉로는 이병완 의전차석장의, 봉작은 권오철 섭외차석장의, 전작은 김연구 연락차석장의, 동종향 전작은 신인균 예절시연수석장의, 서종향 전작은 노금순 홍보수석장의, 정위준소 사준은 정애자 재정차석장의, 배위준소 사준은 김선애 장의, 알자는 김연준 섭외수석장의, 시보격고는 허남윤 재정수석장의, 축판은 안경희 장의가 맡았다. 또한 일무는 최혜선 일무지도 강사, 김경희 교화차석장의, 최은주, 홍현숙 총무차석장의가 시연했다. 

 

전체 유림의 소망이던 새로 제작된 제구·제기류 사용으로 이번 춘기석전 제례는 어느 때보다 새로웠으며 원주향교는 문묘 내부를 위시해 경내외 시설을 시민 등 관광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하기로 했다. 

 

김효열 전교는 명실상부 강원도 수부향교의 위상을 갖췄다고 자부하고 전국 제1의 향교로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례 진행은 질서있고 엄숙하게 봉행돼 전국 제일임에 손색이 없었으며, 원주향교는 경내·외가 항시 청결하고 문묘의 제구 제기류가 고증에 의해 새롭게 제작됐다.

 

전통문화교육원은 현대식 시설로 교육환경이 전국적으로 월등하며 역사공원은 시민의 휴식공간을 제공해 시민과 유대감을 형성해 가고 있다. 우리 생활에서 차츰 잊혀져 가고 있는 인의예지를 근본으로 삼강오륜(三綱五倫) 인성예절 교육 및 전통문화 교육을 통해 향교 본래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현장에는 글 읽는 독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날 제례에 참례한 박만길 성균관 전례위원장은 “원주향교는 경내가 청결하고 문묘 제구 제기류를 고증에 따라 제작 비치했다”고 격찬하면서 “어떤 향교는 대성전 앞에 잡초가 무성하다. 원주향교의 성과를 전국적으로 많이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례를 마치고 김효열 전교는 “석전에서 제집사가 각기 맡은 역할을 일사불난하게 수행하였기에 제례 전 과정이 순조롭게 봉행되었다”며 집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코로나19 정책이 완화되긴 했지만 많은 인원이 식당을 이용할 수 없어 고급 떡 나눔으로 오찬을 대신했다.

 

 


 

 

초헌관이 헌작하고 있다.

 


 

 

대축이 축문을 읽고 있다.

 


 

 

일무를 하고 있다.

 


 

 

아헌관이 헌작을 하고 있다.

 


 

 

 

 

 

종헌관이 헌작을 하고 있다.

 


 

 

초헌관이 음복례를 하고 있다.

 


 

 

망예례를 하고 있다.

 


 

 

 

 

석전을 마치고 제관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석전을 마치고 참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