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주향교(전교 최기환)는 지난 5월16일 오전 10시 명륜당에서 관례자, 계례자, 교사, 학부모, 유림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시행하지 못하고 3년만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관례는 고등학교 남학생 5명이, 계례는 고등학교 여학생 5명이 참여했다.
관례시 주인은 신무하 유도회장, 빈은 최기환 전교가 맡았으며 계례시 주인은 최순례 유림, 빈은 김말자 유림이 담당했다.
진행은 홀기에 의해 주인영입승당→관수세수→시가례→재가례→삼가례→내초례→명자례→예필 순서로 이뤄졌으며, 이번 행사로 성년이 된 학생들은 어른으로서 예의를 준수하고 어른을 공경해야하는 사회규범을 준수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