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사랑방에서 청강을 하고 있다.
안경희 장의가 강의하고 있다.
원주향교(전교 조용택)는 지난 1월9일 동양고전연구회 정준철 회장, 전용채 교수를 비롯해 남여 장의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비사랑방 첫 시간이 열었다.
첫 발표자는 동양고전 문학에 지식이 풍부한 안경희 장의가 중국 동진 말기의 문학시인 도연명의 시 '귀거래사'를 주제로 120분간에 걸쳐 해설했다.
도연명은 진국참군, 건위참군을 거쳐 팽택현 현령으로 있을 때 누이의 죽음과 오두미를 받는 낮은 관직에 회의를 느껴 관직을 내려놓고 고향으로 귀향했다. 이날 발표는 이때 남긴 시를 주제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