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석관으로 참석한 최수옥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홍천향교 청년유도회 유림 회원들이 정기총회 안건을 심의하고 있다.
홍천향교(전교 최수옥) 청년유도회(회장 이종천)는 지난 1월25일 홍천향교 충효관 회의실에서 유림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홍천향교 청년유도회 제14대 임원진 첫 회의로 이종천 회장은 인사말에서 "홍천향교청년유도회가 27년의 역사를 갖고 인의예지를 실천하며 현재의 견고한 본 회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유림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본 회의 발전을 위해 유림 회원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도의 활동사항 및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감사보고 및 2016년도 병신년 새해맞이 행사, 병신년 도배례, 제44회 성년의 날 전통 관·계례식, 청년유도회 가족동반 여름 세미나, 동해안 문화체험, 소외계층 봉사활동 등 사업비 및 자부담의 세입과 세출에 관한 결산(안)을 상정 심의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어 2017년도 사업계획(안)을 통해 본 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사업, 제례 및 인성 교육사업을 통한 유림의 자질 함양, 유교문화 및 전통문화 계승·발전 사업을 적극 추진해 홍천향교와 청년유도회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을 계속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홍천향교 청년유도회는 지난 1월1일 홍천군민들의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홍천 남산 정상에서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미 있는 첫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고, 오는 2월4일에는 전통문화계승 및 효와 예를 실천하는 정유년 도배례를 주관할 계획이다.
임석관으로 참석한 최수옥 전교는 "청년유도회는 본 향교의 살아 숨쉬는 생명력이며 많은 활동을 통해 지역에서도 가장 역동적인 회로 칭송받고 있다"면서 "새해에도 홍천향교 발전을 위해 청년유도회 유림 회원들의 더욱 적극적인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